자유게시판

• 🥇🥈🥉2021년 감사합니다. 개근상.특별상🎁🎉🎊~~

  32	붉은바다(@crevasse1) 2021-12-17 10:08:04

감사한마음을 "상"이름을 핑계로...^^
제가 삶의 작은 쉼표를 인라이브에서 뿌리내릴수 있도록 한결같이 응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개근상(세상에 당연한것이 있을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을수있고 가족이 아프거나
바쁜일상에서도 매주 목요일 밤 10시가 되면 함께 해주시고..
방송하시는 중에도 제방송을 홍보해주시고 늘 칭찬으로 힘을 주신 두분께..
작은 선물을 보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하고 깊어질수있길 바래봅니다^^
고마워요. 아로하언니^^ !!!
고맙다. 친구바비^^!!! )

특별상(바쁜시간중에도 함께 하시며 직장동료들과 함께 해주시고 늘 응원해주시고
사연과 청곡으로 제시간 빛내주시고...무엇보다 제가 개인방송을 시작할때 아낌없이 응원해주심에
그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조금의 하트로 선물을 대신했습니다.)

많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만.. 2021년 이렇게 세분께 마음을 전해보았습니다.

한번,두번,,,그리고 많은날,,, 함께 해주신 분들의 건강과 행운 그리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댓글 8

• 42

  
  ☆MC이후¥(@realtoloveaa)

  2021-12-18 14:05:19 댓글

  어느 날....힘들고 지쳐있던 그날 하루의 업무를 마치고 들어왔는데 아무도 없는집에 보일러가 틀어져있고
  따스하고 구수한 된장찌개가 식탁에 놓여졌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분명 아무도 없이 혼자 사는 저인데말이죠
  붉은 바다님의 특별상은 저에게 그런의미 입니다....^^
  삶에지치고 무의미 하다 느껴질때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었다는건 나 자신에게도 커다란 의미가 새겨지는
  순간이니까요^^ 방송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늘 언제나 같은 자리에계세요
  우리가 늘 같은 맘으로 응원할수 있게....^^

  • ☆MC이후¥(@realtoloveaa)

    2021-12-18 15:01:58

    ☆MC이후¥ 요거 글 원본은 제 로그에 있어요~~요기는 글자수 제한때문에~~읽어보시고 사연으로 콜??ㅋㅋ

    댓글
  • 붉은바다(@crevasse1)

    2021-12-18 22:02:37

    ☆MC이후¥ 와 글... 너무 멋지다... 토요일 목공예를 하러 가는날이라 6시간을 하고 엄청난 눈때문에 버스를 20분 기다리고 저희집이 좀 언덕이라.. 갑작스런 눈에 노선이 변경되어 내려서 걷고... 나름 첫눈인데.. 그걸 다 못느끼고.. 그리고 집에는 3명의 이씨 남매(?)가 ㅎㅎㅎ 12시간도 아니고 7시간을 비운 자리를 너무 너무 느끼게 해주어서.. 다정리하고 이렇게 책상에 앉아서..이글을 보게되네요... 아~~~~~~~~~~좋다^^

    댓글
• 64

  
  바비^.~(@koh5812)

  2021-12-17 22:16:06 댓글

  ㅎㅎㅎㅎ
  무튼 요렇게 또 주고 싶어서 ^^ 감사히 잘받을께^^ 올한해 마무리 잘하구 신년에도 항상 함께하자^^

  • 붉은바다(@crevasse1)

    2021-12-18 22:04:52

    바비^.~ 주는 기쁨 알지? 2021년을 마무리 하며 귀하게도 좋은사람들을 알게 됬다는건 삶에 큰 기쁨인거 같아
    고맙다^^ 지내다가 혹여 서운한일이 생기면 꼭 말해주고 물어주고 그렇게 깊어지자^^

    댓글
  • 바비^.~(@koh5812)

    2021-12-18 22:07:40

    붉은바다 그럼그럼^^ 우린아주 이쁘게 잘해낼거란걸 믿어 의심치 않아^^

    댓글
• 49

  
  사용자 정보 없음(@ljh0529)

  2021-12-17 21:05:27 댓글

  와~~~
  내게 이런 과분한 상을 주다니...
  난 그저 팬으로서 붉은바다 방송을 참여한 것 뿐인데 말야~
  팬으로서 계속 응원할게~
  한 해 고생한 붉은바다~ 토닥 토닥~
  내년에는 더더욱 긍정적이고 건강하고 가정 화목한 한 해이길 바라며
  늘 인라이브에서 음악방송 열심히 해주길 바래~
  고 마 워 !!!

  • 붉은바다(@crevasse1)

    2021-12-18 22:07:14

    사용자 정보 없음 제가 과분한 사랑을 받았죠... 가끔씩 쓸데없는 수다에도 항상 잘 들어주시고 오해보다 이해해주시고
    좋게 봐주시는 그마음덕분에.. 이겨울 따스했습니다. 아직은 어렵고 어색함도 있지만..제가 보기보다 낯을 가려서
    그치만 의리있는 저라서.. 곁에 두셔도 괜찮으실꺼예요 ㅎㅎㅎ 제가 많이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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