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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3.목요일 4번째방송^^

    32
    붉은바다(@crevasse1)
    2021-09-24 13:19:52


매주 방송을 시작하기전에 그설레임은 어떤표현으로도 부족한거 같습니다.

여행을 가도 바리바리 싸가기도 하지만 숙소도 집처럼 가지고간 짐들을
방부터 주방 욕실까지 제자리를 잡고 정리해두어야 마음이 편한 저라서..
늘 어느순간에도 모든걸 놓고 쉰다는 것은 제게 가장 어려운일이기도합니다.
가끔 그것이 참 어리석은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렇게 생겨먹어서☺

일주일에 한번의 방송도 그렇습니다.
일주일간 틈틈이 무슨이야기를 할까 준비하고 주위에 보이는 모든것에서 이야기거리를
찾게되곤합니다. 가끔은 휴대폰에 메모도 하고 말이죠☺
그냥 일상과 방송이 서로 맞물려 있는거 같습니다.
선곡은 여러 번을 바꿀만큼 좋은노래들이 많아서 다들려드리지도 못할 곡들을 듣고
순서배열도 해보고…
우연히 듣게 되는 곡은 가사를 검색해서 메모하고…
이러한 시간이 지나 목요일밤 9시30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부족하지만 열심히 방송을 만들어서 선보이는데…
그런그시간들을 늘 일도 아깝지 않게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또다시 그일들이 반복되는거 같습니다.

방송이 시작되면… 이원방송으로 삶의작은쉼표와 더보이스의 문을 열고
설레임과 함께 기다리게됩니다.

자주뵙던분을 또 뵐수있음에 감사하고…
지난주에 처음뵈었는데 이번주에 또 뵙게되어 행복하고..
방송알람을 보고 바로와주시거나…방송시간을 기억하고 바로와주셔서
제기다림이 오래지 않게해주시는 분들부터.. 종방이 얼마남지 않았음에도 찾아주셔서
앵콜~~하시거나..잠시의 클로징만으로 잘들으셨다며 추천을 해주시는 분들을 뵈게됩니다.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 맞는거 같아요…항상 인복이 많다고 생각하며 살게 해주시는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2차코로나접종하고 뻐근하실텐데..함께해주신 아로하님

깨깟이 씻고 ㅎㅎㅎ 늘 함께해주시고 방에오신분들과 대화나누어주셔서 제가 멀티가
않되서 챗을 못해도 든든한 바비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이제는 않오시면 너무 허전할 그리고 제말을 존중해주시는
그마음 너무 감사한 뚜봉님

독일에서 찾아주시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ㅎㅎㅎ 자꾸 튕겨서 핸드폰을 건드리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며 긴시간을 함께해주시는 우리 지영언니..제겐 실비아언니~~

목요일 밤10시를 기억하시고 찾아주신 니앙님.. 도현형님이 아나운서 목소리라고
들어보라 하셨다고..ㅎㅎㅎ 너무 감사하게도 찾아주셔서 행복했습니다.

saint3651님 지난주에도 그리고 이번주에도 함꼐 하셨지만 말씀없이 긴시간을
자리해주신… 많이 궁금해 집니다. 말없이 조용히 자리지켜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용히 오셔서 항상 닉네임 덕분에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시는 다정한표정님
이렇게 시간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야님..처음뵙는거 맞져~~ 칭찬을 해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룰루랄라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했답니다☺

시아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함꼐 해주시는데 많은 대화 나누지 못해 아쉽습니다.
또 찾아주세요☺

코리스타님 잠시 뵌거 같아서 이야기도 못나누고..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주신
마음에 늘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Hue님…찾아주셨네요..오신다고 해도 그냥 잊으시는 분도 계신데…그리고 바로 이어서
방송하셔서 너무 즐겁게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라이브..정말 멋지셨어요

함께 방송국에서 있던 그때도 그전에도 그리고 그이후에도 참 좋은 푸른솔아님
조용히 오셔서 추천해주시고 하트남기고 가신..ㅎㅎㅎ 오래 잡아둘수도 없는
방송국지키셔야 하니까… 많이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많이 방가웠습니다.

바쁜중에도 지난주에도 이번주에도 잠시라도 들러서 추천해주시고 하트주시고.
이것이 쉽지 않다는걸 제가 알거든요… 마음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연이 계속되는것에 대해서도 감사한답니다☺

Mc이후님…ㅎㅎㅎ 잊지않고 제일 바쁘시다는 목요일에 찾아주시고
땃땃한국밥님까지 모시고 함께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후님의 글솜씨로
청곡을 받고 싶었는데 그것이 좀 아쉽긴 했다는 ㅎㅎㅎ
땃땃한 국밥님의 닉네임만큼 왠지 의리있는 사람일꺼 같다는…
전주에는 엄현호님이라는 성함만 알게되고 이번주에는 대화를 나누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몰랐는데…이엘님 모르게 듣고 계셨다고 하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샌스쟁이 잊지못할 첫인상을 가지셨던 이엘님 자주뵈어요. 감사합니다.

미도님 안녕하세요. 이번주에도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했네요. 그래도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찾아주셔서…정말 행복합니다. 한마디한마디가 쌓이면 우리도 많은대화를
할수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원래 자주만나야 할말도 많은거라고 하니까요☺

파스텔님...잠시 뵙고 제가 인사만 드리고 대화창을 너무 못봤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방에서도 뵈어서 이젠 오래뵌분처럼 편안하네요^^

설국님~~~ ㅎㅎㅎ 오늘은 못뵙나 했는데 찾아주셔서 클로징은 함께 할수있어 넘 넘
좋았어요..

유니수스cats님 ㅎㅎㅎㅎ 마감전에 오셔서..아쉬웠는데 앵콜 연장을 외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약속된 시간이 있고 또 다음날의 일상이 있어
이렇게 마무리 하게되었네요..다음엔 조금만 일찍 와주셔서 즐거운 자리 만들어
주세요~~☺

클로징하고 마지막곡이 흐를 때 찾아주신 sarah님☺ 안타깝게도 종방전에 오셔서
인사만 나누었지만 그래도 와주셔서 너무 방가웠답니다..또뵈어요☺

이번주 방송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매주 후기를 간결하게 쓰겠다 마음을 먹는데…또 또 장황해졌네요…
쓰다보면 그때의 그행복감이 자꾸 생각나서..ㅎㅎㅎ
다음주에는 정말 간결하게 쓰려합니다.^^

댓글 2

(0 / 1000자)

  • 32
    붉은바다(@crevasse1)
    2021-09-24 18:23:33 댓글

    뚜봉 (@G1619678672) 2021-09-24 18:08:54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군요~ㅎㅎㅎ
    진정한 프로정신 인정합니다^^*

    • 붉은바다(@crevasse1)
      2021-09-24 18:24:00

      붉은바다 붉은바다 (@crevasse1) 2021-09-24 18:22:25
      프로라면 준비를 해야 하지만 준비없이도 가능해야 하는데...전 그것이 안된답니다..ㅎㅎㅎ
      그래도 인정이란말씀은 "앗싸" ㅎㅎㅎ 계속 찾아지는 계속 듣고픈 방송이 되어야 하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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